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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원장 이종섭)은 지난 5월 12일(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해봄아트홀에서 교직원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심신의 위로와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국악, 대중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음악을 통해 교직원들이 서로 공감하고 치유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교직원들은 “진심으로 감동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김주택 배우가 불러준 스승의 은혜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뜻깊은 날에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봄 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예술로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을 통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술교육원 해봄은 앞으로도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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