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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원장 이종섭)은 4월 23일(수) 해봄아트홀에서 2025년장애인의 날 기념하여 <창작오페라 금지옥엽>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실한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관객들에게 새로운문화적 감동을 안겨 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예술의 아름다움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되돌아보는시간이었다’, ‘한국 창작오페라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예술교육원 해봄이 기획한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사회적 이해가 넓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예술교육원 해봄 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창작오페라 <금지옥엽>을 초청하였다’며,‘앞으로도 예술교육원 해봄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은 스승의날 기념 교직원을 위한열린음악회,토크콘서트, 해봄기획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육공동체와 함께 풍요로운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예술교육을 통한 공간과 나눔, 포용의가치를실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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