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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원장 이종섭)은 4월 10일(목), ‘한국 가곡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100년’ 공연으로 2025년 해봄아트홀 기획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불리고 있는 한국 가곡을 해설과 함께 두 성악가의 노래로 구성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가곡으로만 구성된 공연을 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너무 귀한 시간이었다.”, “바리톤 선생님의 노래와 역동적인 움직임, 그리고 디테일한 해설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해봄 원장은 “올해 해봄에서는 기획공연의 장르를 이전보다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그 시작을 가곡이라는 희소성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이후 클래식, 국악, 재즈 등 새롭고 교육적인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
2025년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은 5월에 전·현직 교직원을 위한 음악회, 6월에 클래식 트리오 공연을 열어 문화예술로 풍부한 삶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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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참여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