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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원장 이종섭)은 12월 1일 해봄아트홀에서 <대니구와함께하는 힐링음악회> 공연을 개최하여 교직원들의 마음을 한층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교육청 교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로, 업무의 스트레스와 학업의 압박 속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음악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선생님은 ‘유명한 바이올리스트 대니 구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음악으로 새로운 동기부여와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멋진 공연을 통해 감동적인 순간을 경험하였고, 힐링 음악회를 통해 새로운 친목과 연대감을 형성하게 되어 흐믓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앞으로도이런 전문 연주자를 초청하여 기획하는 클래식 공연을 많이 접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해봄 원장은 ‘우리는 교직원들이 업무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직원분들에게 기획공연을 제공하여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소통할 예정입니다’라고 하였다.
2023년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해봄은 신나는예술여행, 토크콘서트, 해봄기획연주회등을 기획하여 2500여명이 해봄을 방문하였고, 문화예술로 풍부한 삶을 학생과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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