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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원장 이종섭)은 11월 8일 해봄아트홀에서 <2023.해봄오케스트라 음악회> 공연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해봄오케스트라는 매주 수요일 해봄에서 학생들과 성인이 함께 악기연주를 통해 예술적 성취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2023.해봄오케스트라 음악회를 통해 일년동안의 힘든 노력 끝에 훌륭한 공연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사했다.
해봄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공연을 통해 음악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협력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배울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친구와 가족들은 ‘학생들과 성인이 함께 문화교류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음악과 예술의 힘을 느끼며, 모두가 희망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해봄 원장은 ‘우리는 학문과 예술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을 강조하는데 큰 가치를 둡니다. 이 공연을 통해 우리의 학생들은 예술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은 11월과 12월에 2023.해봄틴즈합창단·해봄합창단음악회, 2023.해봄예술이터, 대니구와 함께하는 교직원힐링음악회를 기획하여 학생,교직원, 지역민들에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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